<12개과정 직업교육훈련·취업지원 활동>
여성부는 하반기 취업시즌을 겨냥, 만 29세 이하의 여성을 대상으로 전국에 걸쳐 12개 과정의 직업교육훈련 및 취업지원활동을 벌인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전국 12개 교육기관의 직업교육-취업지원 프로그램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한국생산성본부와 (주)잡코리아가 공동으로 직무소양, 취업대비 교육 및 취업지원사업 등을 실시한다.
프로그램 과정별로 30명 내외 교육생을 선발해 7~8월중에 교육을 실시하고 11월까지 취업지원활동을 추진하게 된다.
이번에 개설된 프로그램은 △문화예술관광 코디네이터(강릉대) △무역실무 여성인력(경북대) △애완동물 테크니션(대구과학대) △국제회의 전문 여성인력(동덕여대) △남도음식문화디자인(동신대-광주) △IT 마스타(숙명여대) △컨벤션산업분야 전문인력(신라대-부산) △클레이 에니메이션(예원예술대-전주) △병원 코디네이터(이화여대) △기계설계전문가 CAD(창원대) △표면장식 디자이너(청강문화산업대-경기이천) △기업인적자원개발전문가(PSI컨설팅-서울) 등이다.
여성부는 "이번 교육은 지역노동력 수요에 맞춘 유망직종을 선정해 전문기술, 직무소양, 취업대비교육을 패키지화한 직업교육훈련을 실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며 "지역사회, 산업체, 학교간 취업연계조직을 구성, 적극적인 취업지원사업을 펼치는 것이 주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출처 : 국정브리핑) |
이전글 : 
다음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