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하이 병원급 예메디컬센터 정식 개원
예네트워크가 중국 상하이에 ‘예메디컬센터상하이’를 설립, 지난달 25일 공식 개원식을 갖고 본격적인 진료에 들어갔다. 예메디컬센터상하이는 예네트워크의 해외투자법인인 YMH(예메디컬인베스트먼트홀딩스)가 4년간의 준비과정을 거쳐 설립한 병원으로 중국 정부의 심사를 거쳐 개원식을 기점으로 정식 진료 업무에 들어가게 됐다.
상하이 국제타운 지역 내에 자리 잡은 이 병원은 성형외과, 치과, 내과, 소아과, 산부인과 등 종합의료시설로 호텔수준의 스파 및 스킨케어를 누릴 수 있는 최고급 부띠크 클리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미 정식개원 전 시범진료에 들어간 예메디컬센터상하이는 미용 진료를 희망하는 중국인들로 문전성시를 이뤘다고 현지 관계자는 전했다. 특히 성형외과와 치과는 고객의 소개와 입소문이 퍼지면서 상담 및 예약환자가 급속히 증가하고 있으며, 소아과, 내과, 산부인과는 국내 의료진이 상주해 매일 50~60여명의 교민들이 내원하고 있다고 한다.
<출처 : 세미나리뷰>
신종학 기자 sjh@sseminar.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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