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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에게 월급보다 더 중요한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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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존중 받는다고 느끼게 하라

'기업의 가장 중요한 재산은 저녁에 집으로 간다. 재능 있는 매니저, 작가, 배우들의 도움 없이는 MGM은 아무것도 아니다.' MGM 스튜디오 루이 메이어 사장의 말입니다.

핑크 캐딜락으로 유명한 메리 케이 화장품 메리 케이 애시 회장은 종업원, 고객을 막론하고 항상 누군가를 만날 때마다 그 사람의 머리에 '나는 존중받고 싶다'라고 쓰여 있다고 생각하면서 그들을 대했다고 합니다.

구약성서, 신약성서 모두 남에게 대접받고 싶은 대로 남들을 대하라고 가르칩니다. 존중받고 싶은 만큼 남을 먼저 존중하라는 얘기는 사실상 경영의 황금률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 생각과는 달리 조직 구성원들은 급여나 복지 같은 물질적 혜택보다는 타인으로부터 존중받기, 다양한 업무 경험, 자기개발 등에 의해 더 많이 동기부여됩니다. 그중에서도 타인으로부터 존중받고자 하는 욕구는 그 무엇과 비견할 수 없을 정도로 중요합니다.

따라서 구성원으로부터 진정으로 헌신과 몰입을 이끌어 내려면 가식이 아닌 마음속으로부터의 존중과 배려가 필요합니다. 모든 구성원을 하나 같이 존중하되 그러한 존중과 배려를 실제로 구성원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행동으로 보여주어야 합니다.

리더십 분야의 세계적 대가인 워렌 베니스는 '직원을 소중히 여기지 않는 기업은 곧 무너지고 말 것이다'고 말한 적이 있습니다. 기업의 중심에 있는 사람을 존중하는 일, 경영의 핵심 중 핵심입니다.

[출처 : 머니투데이-행복경영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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